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구 지하철 참사 (문단 편집) == 사건 발생 == [[뇌졸중]]으로 인한 반신불수와 심한 [[우울증]]을 앓던 [[김대한(범죄자)|김대한]](당시 56세)이 자신의 신변을 비관하다 [[자살]]을 하기 위해 09시 30분 경, [[대구광역시]] [[달서구]] [[송현동(대구)|송현동]]에 있는 [[송현역]]에서 1079열차 [[지하철]]에 올라탔다. 김대한은 송현역 근처에 있는 주유소에서 '''[[휘발유]] 2L'''를 구입한 상태로 열차에 승차했다.[* 현재는 철도안전법 상 화재를 일으킬 수 있는 위험 물질을 열차에 소지하고 탑승하는 것이 제한되어 있으나 당시에는 그런 법이 없었기 때문에 김대한은 아무런 제지 없이 열차에 승차할 수 있었다. 그 법이 있었다고 해도 [[민주주의|민주]]국가인 대한민국에서 '''수사 기관이나 사법 기관이 아닌''' 대구광역시지하철공사(現 [[대구교통공사]])가 단지 승객의 소지품 내용물이 의심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소지품을 검사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다. 학교에서조차 학생들을 상대로 소지품 검사를 하면 과거와는 달리 청소년 인권단체들과 학부모들이 난리를 친다고 생각하면 된다.] [[https://ko.wikipedia.org/wiki/%EC%86%A1%ED%98%84%EC%97%AD|한국어 위키백과]],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01&aid=0000346591|당시 현장 검증 기사]] 다행히 당시 1079 열차는 중앙로역에 정차 중이었고 많은 승객들이 열려 있던 출입문을 통해 대피할 수 있었다. 그러나 유독가스가 워낙 심해 미처 대피하지 못한 승객도 많아 1079 열차에서도 전체 사망자 192명 중 '''49명'''이 사망했다.[* 1079호 객차에서 발견된 사망자는 0명이지만 1079호에서 빠져나온 승객들 중 대합실이나 승강장에서 질식해 사망한 승객 수가 49명이다. 나머지는 모두 1080호 승객들이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